미국이건, 유럽이건,중국이건 생명보험사의 "정액" 보험금은 지급된답니다.
"정액"은 '정해진'혹은 '약속된'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대비되는 개념이 "실손액" 즉 '실제 손해금액'이랍니다.
생명보험사는 기본적으로 '약속된' 사고금액을 지급합니다.
예를 들자면
사망보험금(일반사망,재해사망)
암 진단자금
암수술비
암입원비
그리고
입원비(질병이건 재해건 치료를 목적으로한 입원 전체)
수술비
기타등등
제가 오늘 보험금 청구를 도와드린 고객분은 "수술비"입니다.
LA에서 치고골이식수술,그리고 임플란트를 하신 모양입니다.
ING는 치조골이식수술(2008년 4월이전 가입자)에 대해서
2종수술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 고객분은 2종수술이 2,000,000원 입니다)
미국에서의 치과치료비가 엄청 비싸다고 알고 있었는데,
여쭈어보니 한국과 비교하여 큰차이가 없더라고요.
이유는 한국 의사분들이 진출(?)을 많이 하신
배경이 있더군요.
암튼
큰 도움 되셨다고 좋아라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이 시점에서,
실손의료비보장은 어떻게 될까요?(해외치료비)
2009년 9월 이전 가입하신 실손의료비보장은
해외에서의 치료비를 '실제손해액'의 40%까지
보장합니다.
허나 그이후(2009년 9월이후)의 가입자분들은 보장받지 못하신답니다.
종종 '해외치료비'특약을 가입하신분들이 있으십니다.
이런 분들은 정해진 약괸에 따라 보장 받으십니다.
(대부분 실제 치료비의 40% 더군요)
이민이나 장기해외거주,장기유학時 내 보험을
어떻게 하고 가야하나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한번 기회를 만들기로 하죠.
오늘 이야기도 크게 벗어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물론 상담 가능하십니다.-특히 떠나시기 직전인 분들,댓글남기세요)
*미국(LA)의 진단서랄까, 진료차트랄까,여하튼 두가지 다 요청드렸는데 요렇게 병원에서
주시네요. 내용은 우리나라의 진단서,진료챠트에 나와있는 내용은 다 들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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